모의면접과 같은 코드를 씁니다.
일주일 뒤에 기억에 남는 양입니다(2008년 『사이언스』 실험). 내 답변 원고를 올리면, 원문을 안 보고 입으로 꺼내는 연습을 4단계로 이어 갑니다.
대학생들이 외국어 단어를 외웠습니다. 한쪽은 단어장을 다시 읽었고, 다른 쪽은 안 보고 떠올리는 연습을 했습니다. 일주일 뒤 시험 결과입니다.
공부한 시간은 같았는데, 기억에 남은 양은 두 배가 넘었습니다.
전쟁 중 미군은 병사들이 짧은 기간에 외국어로 말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. 그래서 문법 강의 대신 원어민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훈련을 매일 몇 시간씩 시켰습니다.
병사들은 1년이 안 되는 기간에 현지인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고, 이 방식은 '군대식 교수법'으로 불리며 전 세계 어학 교육에 퍼졌습니다.
FLYDE 답변 연습은 두 원리를 그대로 씁니다. 1·2단계에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하고, 3·4단계에서 원고 없이 떠올려 말합니다. 말이 막히는 그 순간이 바로 기억이 단단해지는 순간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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